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침공 (문단 편집) === 그 외 === * 프랑스의 항복 직후 수많은 아프리카 출신 흑인 병사들이 포로로 잡혔고 독일군이 이들에게 야만적 행동을 강요하며 선전 활동을 한 후 전부 총살했다는 풍문이 있다.[* 이 내용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 [[https://www.youtube.com/watch?v=LzLuCyrK4gw|제 2차 세계대전, 2부 프랑스의 참패]]에서 나온 내용을 그대로 옮겨적은 것이다.] 프랑스 작가 자크 타르디가 당시 프랑스군 [[르노 R-35/40|전차병]]이었다가 전쟁포로가 된 아버지의 경험을 그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191072|포로수용소]]라는 만화를 보면 당시 프랑스 식민지였던 [[세네갈]] 출신 흑인 병사들이 독일군에게 잡힌 지 얼마 후 집단으로 총살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한다.[* 흑인에 대해 딱히 증오심이나 차별의식이 없고 굳이 찝찝한 기억을 만들고 싶지 않던 병사들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잘 대할때도 있었으나 유럽 전체와 나치 독일에 만연한 인종주의, 특히 루르 지역을 자신들이 열등하다 말할 가치조차 없게 여긴 흑인으로 구성된 외인부대에게 점령된 것을 굉장한 치욕 중의 하나로 여겼기 때문에 상부에서는 이들을 좀 더 거칠게 다룰 것을 지시하였다. 이에 프랑스 장교는 그들을 다른 병사들과 동일하게 대해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저것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라는 정중한 대답을 들었다고 한다.] 게다가 살아남은 흑인 포로들은 다른 프랑스군 포로들과는 달리 독일의 수용소로 이송하지 않고 프랑스에다가 따로 전용 수용소를 만들어 거기에 가두었다. * 영국과 프랑스가 방어 대신 공세를 펼쳤다면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말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도 많다. 그 정도로 전간기부터 영국과 프랑스도 엄청난 삽질을 해댄 것이다. 또한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자 동맹인 [[일본 제국]]은 프랑스의 식민지인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인도차이나]](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를 손쉽게 점령했고[* 정확히 말하면 인도차이나의 프랑스 식민지 총독부를 위협해서 주둔권 등의 권리를 얻은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점령과 마찬가지였다.] 프랑스가 무너지면서 영국이 유럽에서 홀로 고립되자 대다수가 영국의 영향력 아래에 있던[* 동남아시아 자체가 1940년을 기점으로 일본의 위협에 처하게 됐다. 인도네시아와 인도차이나를 식민지로 삼았던 네덜란드와 프랑스의 본토가 독일에게 점령당했고 영국은 본토가 점령당하지 않았지만 그동안의 삽질로 인한 손실과 본토방어에 바빠 동남아시아를 지원할 여력이 없었다. 미국이 유일하게 건재했는데 일본이 워낙 기습적으로 공격해서 필리핀을 방어할 수 없었다.] 나머지 동남아시아 지역을 꿀꺽 삼키려 하고 이는 [[태평양 전쟁]]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동시에 프랑스 침공 당시에는 중립을 표방하며 나서지 않아왔던 [[미국]]이 연합국으로 참전하게 된다.[* 미국은 당시 세계 대공황과 뉴딜 정책 등으로 인해서 국내 분위기도 혼란스러웠던 시기였을 뿐 아니라 유럽 내에서 일어난 일이라 비유럽권 국가인 본국이 나설 일도 아니었기 때문에 굳이 프랑스 침공에 개입하지 않았다.] * 프랑스 침공과 점령기는 라디오 방송에도 영향을 주었다. 당시 굴러가고 있던 프랑스의 라디오 방송이 폐국되고 새로 개국되었다가 프랑스가 해방된 뒤 다시 폐국되고 전부 새로 개국됐다. 그래서 [[라디오 프랑스]]에 있는 전국구 라디오 방송의 역사가 주변국에 비해 짧고 프랑스 블뢰의 일부 지역국의 역사가 훨씬 더 오래되었다. * 침공 당시의 독일군이 작전 기간 동안 계속해서 사기와 컨디션을 유지하게 만든 약물이 페르비틴(pervitin)인데, 필로폰으로 악명이 높은 [[메스암페타민#군용으로 활용|메스암페타민]]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프랑스 침공/진행 과정,version=96)] [[분류:프랑스 침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